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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프랑스 2003]Movie 2004. 11. 28. 13:38
음.. 쩝...
인터넷 검색하다가 영화가 하도 충격적이다 선정적이다 그래서 함 보았다.
눈도 아프고 머리도 찌끈찌끈하고 미치겠다.
카메라 감독 정말 싫다.
이런식으로 영화 찍으면 아무리 우수한 영화라도 나는 앞으로 안본다.[모르고 샀으면 봐야지 쩝 힘있나..]
롱테이크인듯한 앞 20분가량 빨간화면에 변태같은 놈들 사이를 뒤집는데 아!! 어지럽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가 소화기 같은 걸로 한놈의 얼굴을 친다.
한번씩 한번씩...
맞을때 마다 얼굴이 변한다.
영화의 내용도 모르겠고 그냥 얼마나 내리치는지 맞을때 마다 얼굴이 어떻게 변하는지 봤다.
건너 뛰고 그다음 문제의지하도 씬..
확실한건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는 눈부시다..
내가 봤을땐 그렇게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
흔히 영화에 있는 폭력 강간을 묘사한것 같다.
건너 뛰고
모니카와 뱅상의 침대위 행복한 시간
해외에 있어서 노모자이크로 봤는데 아름답다는 생각만 든다.
그라고 영화 끝났다.
내용이 애인을 강간한 놈을 찾아가서 아주 잔혹하게 복수해준다는것이고
특징은 이야기를 꺼꾸로 나열한것이다.
나는 이런 영화가 싫다.
관객을 동물로 만드는 것 같다.
내가 동물처럼 맞을때 마다 얼굴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멍하게 지켜보는게 싫다.
그래서 남는것이 없는 영화다.
다른 사람이 쓴 감상평을 보아하니 상도 받았다 그러는데 내가 볼땐 아닌것 같다.
한가지 건진것은 모니카 벨루치를 처음으로 보았다는 것이다.
이 영화에서는 안타깝게도 모니카 벨루치의 외모만을 접했다.
다른 출연작들을 통해서 그녀의 연기를 접했으면 한다.
영화의 나오는 직업
모두다 모름...-_- [직업에 관계된건 안나오는 듯 함]
출연자 :
모니카 벨루치
뱅상 카셀
내맘대로 영화 평가 [별 10개 만점]
★ -- [원래 별 없는데 모니카 벨루치 때문에 한개를 줌.... 클레멘타인은보는것이 가능하기라도 되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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