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빈스를 향한 12년간의 원한

두 남자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서양인들이 말하기를 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줍니다.

슬픈감정은 멀리 묻고, 은혜와 원한은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희로애락 모두 눈 앞에 사라져가는 구름과 같은 것아 흔적 조차도 사라집니다.

그러나 프로레슬링에서 만큼은 옛말에 대한 예외가 있습니다.

몇 년의 시간을 막론하고, 결국 당사자들이 직접 풀어야만 합니다.

예를들면 브렛 더 하트와 빈스 맥마흔의 경우입니다.

브렛 하트와 빈스 맥마흔은 1997년 11월 9일 원한을 맺었습니다.

그때 PPV 서바이버 시리즈 대형경기가 카나다 몬트리올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WWE 챔피언인 브렛 하트는 HBK 숀 마이클즈와 겨루기로 되어 있었고,

Mr. 맥마흔은 현장[링 주변]의 참관자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경기 진행과정 중, HBK가 브렛 하트의 피니쉬인 사프 슈터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브렛 하트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관중들 또한 반응이 없었을 때

메인주심은 바로 종을 울려 경기를 끝냈습니다.

브렛 하트가 졌고, HBK가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고 발표합니다.

이것이 바로 WWE역사상 가장 평판이 나쁜 몬트리올 [스큐류 잡] 사건 입니다.

이날 밤, 링에서 브렛 하트는 비밀스러운 규칙을 강제로 당하였습니다.

각본을 수행함이라고 하지만 ,숀 마이클은 엄청난 임무에 이미 내정되어 순조롭게 완성하였습니다.

그후에, 12년의 시간은 매우빨리 지나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브렛 하트나 HBK는 회장인 Mr.맥마흔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일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브렛 하트는 링위에서 HBK와 악수하여 이전의 나쁜감정들을 풀었지만,

브렛 하트와 빈스 맥마흔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맥마흔은 다시 한번 배신할 음모를 꾸몄고, 심지어 브렛 하트를 다치게도 했습니다.

이에 힛맨은 사고가 우연이 아님을 깨닫고, 빈스에게 다시 한번 링에서 결투를 제안했습니다.

브렛 하트는 오랜시간 부상으로 인해 몸이 완전하지 않아 대결시 싸움에서 질 운명입니다.

빈스 맥마흔은 회장 자격을 이용해 규칙을 수시로 바꾸어 왔습니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브렛 하트는 근 12년을 복수의 칼날을 갈아 왔습니다.

어쩌면 경기에서 많은 피를 흘려야 하고, 영원히 목발을 짚어야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원문

布雷(bùléi)特(tè)-哈(hā)特(tè) 브레이떠-하떠 브렛 하트

文(wén)斯(sī)-麦(mài)克(kè)曼(màn) 웬스-마이커만 빈스 맥맨

肖(xiào)恩(ēn)-迈(mài)克(kè)尔(ěr)斯(sī) 시야오언-마이커얼스 숀 마이클스

加拿大(Jiānádà) 지아나다 캐나다

蒙特利尔(Méngtèlì'ěr) 멍테리얼 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