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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3] 브렛 `더 힛맨` 하트 캐나다 TSN 인터뷰
    카테고리 없음 2010. 3. 14. 15:16

    브렛 하트는 3월 초순 캐나다 TSN과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돌아온 이유는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이지, 금전적인 이유 때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의 다리는 여전히 마치 뼈가 부러진것인양 석고로 고정시켰습니다.

    동생인 오웬, 그리고 동료인 불독, 커트 헤닝의 죽음은 자신의 은퇴이후 가장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자신과 동료들이 활약할때보다 현재의 레슬러들의 경기방식[표현스타일]도 많이 바뀌었고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난 시대의 경기방식 또한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브렛 하트는 여러 레슬러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들려주었습니다.

    HBK - 숀 마이클즈를 이해하며 용서합니다. 오후내내 공개적으로 링 위에서 펼치기 위한 세그먼트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솔직하고, 진실되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이것은 1997년 몬트리얼 사건 이후 우리의 관계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HHH - 우리는 몇차례 서로 에의상 인사를 나누었을 뿐입니다. 지금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 힘듭니다.

    Ric Flair -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의 레슬링 경력을 끝낸후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집안에 좋지 않은 문제도 발생했습니다.

    마치 릭의 인생은 링,탈의실,비행장,그리고 술집이 전부 인것 같습니다.

    브렛 하트는 몬트리얼 사건 이후 빈스를 때려 손이 부러졌던 일, 그리고 뇌 출혈 이후 빈스가 자신에게 전화 했던 일에 대해서도 언급 했습니다.

    다가오는 레슬메니아에서 그는 일생의 가장 큰 부상 위험이 있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자신이 비록 예전의 HITMAN은 아니지만 온 힘을 기울여 경기에 임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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